안녕하세요 ~ 저는 동북아국제통상학부 12학번 명나연 입니다 *^^*

2박 3일 동안의 리캠에서 한 활동 모두가 기억이 잘 나지안으므로.. 뭔가가 빠져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저는 클럽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리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리캠은 평소에 정말 소심하고 말이 없는 저는 제 성격을 바꾸고, 목표와 꿈을 정하고자 할 좋은 기회였습니다.

중학교 때 학원을 같이 다닌 친구와 아버지 차를 타고 인천대까지 함께 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모임에서 친해진 친구들이 많았지만... 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가만히 앉아만 있었어요ㅠ.ㅠ

 

짝을 정한 후 버스에서 제 옆에 앉은 동글동글 보쌈 기태와 이것저것~ 얘기를 하며 많이 친해졌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자 용기를 내어 기태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성실히 답도 했습니다.! 

중간에 배운 노래~ 빰빰!! 설레나요~ 아직도 흥얼거리고 있어요 ㅋㅋ 벌써 다 외웠습니다!!

 

숙소에 내려 조모임을 가졌을 때...6조는... 말이..참...없었습니다.........

여자끼리 모이면 말을 많이 했는데 남자들이 끼면 급어색....ㅠㅠㅠ

 

강의를 듣기 전 '억셉티드'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그 영화는 제가 집에서 혼자 볼 때 재미없어서 10분도 안되서 끈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여럿이서 보니 영화관같아서 한 번..졸고^^ 다 봤습니다!

대학에 다 떨어진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배우고 싶은, 꿈꾸고 있는 자신만의 과목을 만들어 대학 생활을 하는 영화였습니다. 정해진 교육의 틀에 박혀 공부하면서 취업에 목숨 걸고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세태를 비판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런 학교가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교훈을 주는 영화였지만 다시 현실을 생각하게 하여 절 좌절시키는 영화였습니다 .ㅠ^ㅠ

 

중간에 다른 프로그램이 기억나질 않아.. 젊은 구글러 김태원씨 ♥ 의 강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아...정말...멋졌습니다... 서있는 자체가 화보였습니다...제 이상형은 대성, 케이윌이지만.. 한명이 더 추가됬습니다..^^

김태원씨의 강의는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강의보다 재밌고, 유익한, 한순간도 졸지 않았던 강의였습니다.

제가 적은 강의 내용을 약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불균형 + 균형 모두 경험하라. 불균형도 가치가 있다!!

2. 질문은 정말 중요!!! 내생각의 깊이와 폭을 결정한다. 나에게도 스스로 질문을 던져라!

3. 발로 뛰면서 부딪혀라! 나만부를 수 있는 노래!! 남과 같아지지 마라!

4. 영어듣기는 입으로! 내가 쓰는 언어가 잘 들린다.!

5.창의력 발휘하면 예측 어려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등등......!!!

쉬는시간에 용기를 내어... 유진이와 함께 싸인을 받으러 갔습니다! 김태원씨는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고~

악수도 하고 포옹도 했습니다~ 두근두근!!! 사진 찍을 때 팔짱도 꼈어요 ♥.♥ 야호~ 사랑해요 김태원님!!!!!

 

둘쨋날 강의는 고상하고~ 준수하신~ 고상준 교수님께서 하셨습니다.

보자기에 뜨거운 물 올려 놓고 이동하는 게.임에서 전.. 장애물이였습니다...ㅋ

장애물이였을 때 제 양 옆 친구들에게 이름도 물어보고 친해졌습니다! 그 때 인애의 사투리가 너무 멋졌습니다.!

갖고싶다...인애사투리....!

교수님께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제스쳐가 중요하다고 매번 강조하셨습니다.

모기체조....하... 제가 정말 열심히 췄는데... '그건 모기가 아니야'....라고 했던 영훈이...ㅠㅠ

교수님 강의 때 가장 와닿았던 말씀은 다른성격,성향을 지닌 친구들을 사귀라는 것이였습니다. 줄곧 제 자신과 맞는 친구만 사귀었는데...색다른 말이였고 정말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마다 조모임을 가져 토론을 했는데 평소에 토론을 할 기회가 없어서 많이 떨리고 고개를 숙여 말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토론이 저를 많이 변화시켰습니다. 하면 할수록 말도 천천히 하게되고 아이컨택도 하게 됬습니다^^

 

장기자랑 준비하면서 같은 조 친구들과 어색함도 없어지고 서로서로 즐겁게?! 춤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우리가 1등 할 줄 알았는데..ㅠㅠ 가사도 의미있게 바꿧는데..ㅠㅠ 마이크가..ㅠ...

3등도 못해서 아쉬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것에 의의를 두자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렸던 뒷풀이~ 짱짱짱!!! 선배님들의 러비더비~>< 짱이에요ㅠㅠ ☆ 저도 몸이 들썩들썩~

숙소가서 술게.임도 많이 배우고 다른 조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똥통에 빠진 구더기 음파음파~♬ 역시!! 이게.임이 최고!! 6조의 마스코트 게.임~!!

 

마지막날은 버스에서 자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ㅠㅠ 2박 3일의 리캠~!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ㅠ 좋은 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조 유진이, 민경이, 영훈이, 동혁이, 상훈이, 민수!!!! 그리고 멋진 상준오빠, 동균오빠 !! 아름다우신 희준언니 !!

모두모두 감사해요 ^^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 달리고~ 배우는 ~ Run & Lear n!!

 

김태원씨 책 꼭 살꺼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