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캠프... 상당히 의미있는 2박 3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리더쉽 캠프에 참여한 이유는 시키는 것만 하면 됫엇던 고등학생시절이 끝나고 이제는 주체적으로 내가 알아서 해야 하는 대학생 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리더쉽 캠프에서의 2박 3일동안에 저는 어느정도 방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억셉티드', 구글러 김태원님의 강연, 고상준님의 에듀플랜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위의 3가지는 모두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억셉티드의 영화에서는 S.H.I.T 대학에서는 모든 재학생이 선생이면서 동시에 학생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재학생이 학생이면서 동시에 선생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경험에서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조폭같은 아이에게도 배울만한 경험의 가치가 있고, 락을 하는 아저씨에게도 배울만한 경험의 가치가 있고, 성적인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에게도 배울만한 경험의 가치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에게 부족한 경험의 가치를 배워보라고 영화가 저에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번 째로 구글러 김태원님의 강연은 크...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짜 리액션 열심히하고 집중해서 책주는거 기대 많이했는데... 아무튼 구글러 김태원님은 스펙도 필요하긴 하지만 스펙에만 너무 몰두하면 놓치는 것이 많다고 누구나 다 하는 스펙은 창의성도 없는 것이고 차별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동질화를 하는 것이라며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대학생활동안 나 스스로 주체적으로 직접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노량진 수산시장,인사동 악세사리 장사, I.M.F 때의 직접 발로 뛴 경험을 들려주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위해 직접 발로 뛴자의 스토리를 들려 주셧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 째 고상준님의 에듀플랜 강연에서는 대학생활에서 비슷한 애들끼리 끼리끼리 뭉쳐다니면 진짜 보기 안좋다고 없어보인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끼리끼리 비슷한 애들끼리 뭉쳐다니지말고 억지로라도 나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다니라고 하셧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 억지로라도 나와 다름을 만들라고 그리고 그 속에서 조화점을 찾고, 나의 숨겨진 모습을 찾으시라고 하셨습니다.

 

 여태 우리는 초 중 고를 다니면서 시키는 공부만하면서 오지선다중 정답만 고르면 되는 수동적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20살이고 대학생이며 누릴수 있는 혜택과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더 이상은 초 중 고 때 처럼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주체적으로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상황파악해가면서 발로 직접 뛰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초 중 고 12년의 생활이 몸에 베어 힘들지만 리더쉽 캠프로 인해서 저를 능동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더쉽 캠프는 저에게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발판이 되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보람 찬 2박 3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