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몇가지 사례들을 적어봤습니다. 맘같아선 대자보로 붙이고 싶은 심정이나...^^여러분 함께해요~

1. 화장실 사용시 - 제발 학우들이여 휴지좀 지정된 장소에 투하합시다. 갈기갈기 찢어진 휴지들이 새하얀 변기 옆이나 주검 처럼 변기 언저리에 걸쳐 있을때 많은 다른 학우들은 갈등합니다. "에이나....어떤.." 그리곤 " 옆칸으로 가야하나?" 특히 덩휴지..이건 조준만 잘하면 거진 빚나가지 않습니다.널부러져있는 덩휴지 밭에서 편히 볼일 보기 어렵습니다. 앉기도 힘들죠.제발 매너좀요~

 

2. 도서관 열람실에서- 유형 1) 귀에 이어폰끼고 뒤에는 커다란 백팩을 맨 학우들- 헐래 벌떡 또는 그냥 저벅저벅 들어와서 "쿵" 합니다. 그리고 연달아 "쿵쿵쿵 찰칵"아무래도 최대의 공공의 적은 두께 0.45T의 구겨진 고밀도 비닐(High Density)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학우들이 전공 서적과 래포트로 씨름 하다가 그소리에 놀라 한번 쳐다봅니다. 다시 "드르륵쿵" 앉는 소리죠. 제발 다른 사람이 열심히 공부하는데 방해 되지 않도록 열람실에서 만큼은 모든 살살 내려놓고 의자도 최대한 소리 나지않도록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귀에 이어폰 없어도 이렇게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자유를 넘어 방종이죠. 혹, 아무리 누가 열받게 했어도 그걸 다른 학우에게 풀면 안되겠죠? 서로 배려하는 공공매너 좀요~

 

유형2) 공부열심히 하는 스타일- 래포트가 많아서 정말 많아서 하루 종일 열심히 쓰고 있는 학우들을 듣습니다. 어떻게요? 바닥에 그 학우분의 샤프나 볼펜이 맨 책받침 없이 얇은 종이 위를 열심히 적고 있다면 그 밑 책상 바닥이 힘겹게 받쳐주면서 긁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소리가 너무나 또렷히 들리는데, 앞옆 사람은 또는, 건너 테이블 사람은, 차마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좀 조용히 하라고 얘기 건네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색깔 볼펜 바꿔 쓰시는 분들 "똑딱" ,"똑딱" 소리...조금더 개념 상실로 오해받으시는 분들..."똑딱" "툭" "똑딱,똑딱" "툭" 그렇죠. 던지십니다. 이건 이성이 있는 것인지 의심 받게 됩니다. 제발 다른 열공 학우들을 생각합시다. 이런 사항들은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면 얼마든지 소리 나지 않습니다(책을 받치거나 기타등등)..제발 매너좀요. 

 

유형 3) 귀에 이어폰 끼고 음악이나 외국어 공부하시는 분들 좋습니다. 그러나 옆에서도 똑같이 듣고 있다면 어떨까요? 이어폰 끼고 공부나 음악속을 들어가기전에 이어폰 음량 확인 필수! 또 필수!!입니다. 아! 입으로 우물우물하시는 학우분들...로비에도 공간 있습니다. 옆사람이 계속 쳐다본다면 한번쯤 본인의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다하더라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형4) 닭살 커풀들의 닭살 스킨쉽- 아무리 외진곳을 찾아 시도해도 소리와 분위기는 향기와 같은 가 봅니다.주위 사람들은 보통 민망해서 보기도 그렇지만....더러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어 이분위기 뭐야?ㅡ"이거 일어서야 하나.?..말아야 하나?"..."차라리 방을 잡지".이러면서 고민합니다.거기서 좀 나가서 하실래요?이럴 수있는 강심장분들은 별로 없습니다.이런 웃지 몬할 사태... 제발 도서관 열람실에서 만큼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유형5)서가에서 - 서가에서 대놓고 떠드시는 분들 매너좀요~도서관 Staff분들이 업무로 얘기하는것과 여러분이 사담하는것은 전혀 무게가 다릅니다. 서가는 학우들과 담소를 나누는 그런 공간이 아닙니다. 핸폰을 받으신다거나...장난을 치신다거나...제발 다른 학우들에 대한 매너좀 yo~~

 

유형6) 열람실서 핸폰 조용히 받으시는 학우님들- 열람실 안에서는 핸폰 사용금지 랍니다. 제발 매너좀 지킵시데이.

 

유형7) 열람실에서 나가시면서 핸폰 받으시는 학우님들~~ 이것도 정말 Shocking합니다. "민쉬기냐?어어 나 3열람실이..." 조용히 나가면서 받아도 그거 다 들리거든요. 전화를 하건 전화가 왔을때는 확실히 나가서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형8) 부채질 하시는 학우분들....특히 연필로 풍차돌리거나 연필 서커스 하시는 학우분들....이거도 옆사람에겐 커다란 주위 분산 꺼리입니다. 제발 매너좀 요~~

 

유형9) 열람실 담배남- 여자분들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Chain smoker분들 담배 태우시고 양치를 좀 하시고 입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어우 니코틴 Scent가 아닙니다. Stinky예요.쩔지요. 본인이 담배를 좋아하는것은 자유 대한 민국에서 당연한 권리 행사이지만 옆사람은 안그럴 수 있다는 것 옆사람도 향긋한 공기를 마시면 공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것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끽연후 양치와 적절한 탈취(환기)후 입실,입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어제는 그랬어도 오늘은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 배려하고 독려하는 인천대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