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회원모임 34탄] “한겨레 이재성 기자와 함께하는 영화모임”

천재, 코엔 형제의 탁월한 상상 <시리어스맨>(2009) 

 11월 영화모임은 코언 형제의 14번째 장편 영화 <시리어스맨>(2009)입니다. 자꾸만 꼬여가는 인생이 억울했던 래리(주인공)는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신에게 묻고 싶어집니다. ‘좀 더 심플하게 살 순 없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천재감독, 코언형제이 그려내는 ‘난감한 웃음’을 따라가다보면 희극과 비극이 섞인 우리네 인생이 슬며시 떠오릅니다.  

 도입부를 제외하면 피 한방울 흐르지 않는 얌전한 영화지만, 삶의 부조리함과 불확실성을 변주해온 코언 형제의 주제 의식과 키득키득 웃게 하는 블랙 유머가 고루 들어서있는 영화입니다. 인권연대 영화모임에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1년 12월 15일(목) 저녁 7시 30분
  • 문의 : 인권연대 사무국(02-749-9004)
  •   영화 정보

    INFORMATION
    영어제목 : A Serious Man

    감독 :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주연 : 마이클 스털벅으, 리차드 카인드, 프레드 멜라메드, 새리 레닉

    제작사 : 퐄어
    스 피쳐스 , 워킹 타이틀 필름즈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9년
    상영시간 : 105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SYNOPSYS

    “결혼문제, 직업문제 사사건건 다 문제입니다. 이거 심각해요...”

    자꾸만 꼬이는 순탄치 않은 인생, 누가 좀 해결해줬음 좋겠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는 래리(마이클 스터벅으)는 악재가 겹치면서 꼬여버린 생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내는 자신의 친구와 바람이 나 이혼을 선언하고, 아들은 학교에서 말썽만 부리고, 딸은 코를 성형하겠다며 아빠의 지갑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게다가 대학 종신재작권 심사에서 누군가의 제보로 낙마할 위기까지 겹치는 래리. 자꾸만 꼬여가는 인생이 억울했던 그는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신에게 묻고 싶어진다. 래리는 신을 대신할 세 명의 랍비를 찾아가는데... 그들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