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학생회의 공약, 각종 사업 등의 과정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도서관,
서로를 배려하는 UI에티켓
텅빈 자리에 노트하나로 자리 맡기 No~No
휴게 공간에서 쉿~~!!
흡연 에티켓!!
도서관 문이 너무 삐걱 거려요~~!!
도서관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해요~~!!
도서관은 이제 대학생활의 일부, 또 다른 강의실로 인천대 학우 여러분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불편함들....어디 이야기 할 곳이 마땅히 있지도 않고.....그렇다고 그냥 참고 있기에는 너무 불편한 것들
“도서관 이것이 불편해요!! 이렇게 바뀌면 도서관을 더욱더 효율적이고,
공부를 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하는 것들에 대해 의견을 주세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서관을 변화 시키고자 합니다.
댓글 '14'
학교 도서관 사물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물함이 지하에만 있어서 자료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지하에서 책을 가지고 올라와서 다시 공부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네요. 제물포에 있을때는 2층에도 있고 해서 바로바로 가져다가 공부할 수 있었서 편했어요.~
오늘 보니깐 2층에 엘레베이터 맞은편에 정수기 있고 그 옆에 자리가 비어있던데, 거기에 도서관 사물함이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사물함 신청방법이나 신청시간을 바꿨으면 합니다. 1학기때 10시 부터 신청서를 받아서 수업있는 사람은 신청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더든요. 수업있는 사람은 아예 신청도 못하게 되어서 쫌 그렇네요.
그리고 줄도 길게 늘어서 있어서 보기도 않좋았습니다. 물론 하루만 그러는거라 이해는 하는데요.
어이가 없던건 힘들게 기다리고 줄서 있는데 사물함 배정 끝났다고 말해서 돌아가니깐 계속 남아있던 사람은 받았던거 같더라고요..
사물함 추가와, 사물함 신청방식을 바꿨으면 합니다.!
위의 어느분 말씀처럼 도서관 지하 주차장 방향 입구도 학생증 찍고 출입가능하게 하는거 건의합니다...
저번 시험기간부터는 그래도 새벽에서 밤까지는 개방하는 등 좀 유연하게 운영하는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출입 통제를 하면서(기계설치) 입구를 개방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특히 그 지하쪽 막힌곳은 1년 사이에 너무 더러워져서 코막고 커피뽑으러 가고 그러네요....
통풍도 안되고 하니까 흡연은 우리 스스로 자제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바닥보면 정말.....
그렇다고 금지하면 흡연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므로 흡연구역을 따로 지정하는게 맞는것도 같구요....
도서관 자리 맡기는 예전부터 해왔던건데 그렇게 쉽게 사라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제 친구가 말하길 매번 그렇게 치워도 끝이 없답니다........ 이건 개인 양심의 문제이지요.
그리고 지하의 매점.... 꼭 열람실 옆에 매점이 있어야 할까요? 시끌시끌. 문을닫아도 시끌시끌.
저 이것때문에 지하 열람실 안내려간지 꽤 됐네요. 공부하러 도서관을 이용하는건지...
아님 매점에서 먹고 떠들려고 도서관 가는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그리고 지하 앞 담배. 저도 흡연자이지만 커피 뽑고 나서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한 후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흡연구역을 지정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보지만.... 있었봤자입니다.......
그리고 다 위에서 나온 의견들 같은데.... 지하주차장 연결문....
왜 만들었나요??
저 이거 설계한 사람한테 가서 묻고 싶네요.
아니, 만들었는데 잠가두고 있는 시설과 직원?? 그 쪽분들한테 묻고 싶습니다.
그 문... 왜 있는 겁니까????
도서관 문 여러 곳을 개방해서 이동 동선을 줄여주셨음 좋겠고요. 3층에 저녁되어도 불 안켜지는 곳 불좀 켜주세요. 그리고 흡연문제도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밖에 아예 담배연기 천지 입니다. 지하 열람실 소음문제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이 들고요.여자 화장실같은 경우엔 어두운 경우, 더러운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도서관 안에서 떠드는 행위 좀 단속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 3학년인데, 1학년 때부터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건데, 가면 갈수록 더 떠는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러 온건지 잡답을 하러 온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요. 그래서 주의를 부탁드려봐도 소용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책상에 낙서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책상이 쓰기 불쾌해질 만큼 더러워질 건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관리하시는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카메라가 있지 않습니까? 모니터링을 잘 해서 주의를 주고 때로는 직접 청소도 하기도 했으면 싶습니다. 도서관 일도 손이 많이 갈 테지만, 예전에 비해 기계화, 자동화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신경쓸 것이 좀 줄어든 것으로 보이거든요. 대출할 때, 데스크를 보면 각자 개인적인 일들을 하는 것을 모니터를 통해서 볼 수 있었거든요. 아무튼 음식물 반입에 대한 조치를 했던 것처럼 떠드는 사람, 낙서하는 사람에 대한 주의도 주셨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이용 시간이요, 시험 기간을 포함한 한두 주만 연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주정도 더 여유있게 연장을 해주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좋은 모습의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길 바랍니다. 물론 학생들의 의식 또한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암튼 수고하세요~